합참 "북한, 이틀 연속 쓰레기 풍선 부양"

윤성철 ysc@mbc.co.kr 2024. 9. 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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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띄우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풍선이 경기 북부 지역과 수도권 일대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4일부터 8일, 지난 11일에 잇따라 풍선을 날려보냈고, 어제와 오늘 이틀 연속 또다시 풍선을 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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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서 발견된 오물 풍선 2024.9.6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북한이 오늘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띄우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풍선이 경기 북부 지역과 수도권 일대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4일부터 8일, 지난 11일에 잇따라 풍선을 날려보냈고, 어제와 오늘 이틀 연속 또다시 풍선을 띄웠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707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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