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K-컬처박람회 경제효과 85억원

박하늘 기자 2025. 7. 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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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전경. 대전일보DB

[천안]천안 K-컬처박람회에 35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직접 경제효과는 85억여원으로 분석됐다.

천안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 K-컬처박람회 평가 보고회 및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박람회 평가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4일부터 8일까지 박람회 기간 중 35만 6448명이 방문했으며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경제효과는 33억 8000만원, 외래방문객 경제효과는 51억3000만원, 방문객 1명 평균 지출액은 2만7293원으로 나타났다.

현장 만족도 조사(방문객 501명 참여)에서 행사·프로그램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11점(긍정 평가 79.2%), 사회·문화적 영향력은 4.25점, 주요 프로그램 만족도는 4.14점이었다.

박람회 성과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K-콘텐츠의 다양화 △실감형 체험요소를 강화한 전시관 확대 △웰컴·키즈·챌린지존 등 연령대별 체험·공연 콘텐츠 배치 △독립기념관의 장소적 의미 등이 꼽혔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K-컬처박람회가 세계 5대 문화 강국 실현을 지향하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 부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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