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줄게’ 충격! ‘2615억 대규모 거래’ 韓과 西 집중 조명 “PSG, 강력하게 협상을 밀어붙이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의 에이스 공격수 영입을 위해 이강인과 곤살루 하무스를 넘겨줄지도 모른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5일(한국시간) “PSG가 이번 여름 곤살로 하무스와 이강인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ATM은 PSG가 판매할 선수에 관심이 있다. 루이스 앤리케 PSG 감독은 지금 ATM 소속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며 “PSG는 비싼 이적료에 더해 ATM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매력적인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데, 바로 이강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ATM의 마테우 알레마니 스포츠 디렉터는 지난 1월 이강인 영입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 직접 방문했다. 당시 엔리케 감독의 반대로 무산됐다”며“ 이강인은 여전히 알레마니 디렉터가 원하는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스페인 언론에서 나온 소식에 수많은 축구 팬이 이 거래를 조명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해당 소식을 인용해 전했고 축구 소식을 전하는 ‘사커 포에버’는 17일 “PSG가 알바레스 영입을 위해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최대 1억 5천만 유로(약 2615억원) 규모의 패키지 딜을 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거래에는 이강인과 하무스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두 선수 모두 ATM이 높게 평가하는 자원이다. 여기에 추가 이적료가 더해질 수 있다”며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다음 시즌을 위한 핵심 영입 대상으로 알바레스를 점찍었다고 전해졌다”고 설명했다.
PSG는 이미 이강인의 대체자도 찾아놨다.
프랑스 유력지 ‘레키프’는 “PSG는 이미 일부 자원들의 대체자 영입 준비에 착수했다. 이강인은 자신의 향후 거취를 결정하기 전, 마지막으로 자신을 증명해 보이고 싶을 것”이라며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잔류를 원하지만, ATM 이적이 현실로 이어지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PSG는 이미 AS 모나코 소속 마그네스 아클리우슈를 대체자로 지목했다”고 주장했다.

이강인이 ATM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이유는 지금 소속팀에서 주전 선수로 활약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PSG 공격진은 지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가 핵심으로 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강인이 주전을 노리는 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그렇다고 출전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 이강인은 프리시즌까지 포함하면 이번 시즌(2025-2026) PSG에서 42경기에 출전했다. PSG는 이강인을 교체 자원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레키프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의 급여는 리그 1에서는 상위권이지만, PSG에서 하위권이다. 구단 입장에서는 급여도 부담 없고 교체 자원으로 활약도 좋고 아시아 시장 마케팅도 가능한 이강인을 놓치기 싫은 게 당연하다.
PSG는 이강인과 2028년 6월까지 계약이다. 다가오는 6월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면 이강인의 미래가 더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골든볼을 받은 이강인이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찾아 이적할지 아니면 PSG 잔류할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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