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론화] "교실에서 키우던 햄스터를 익사시키고, 급식실에서 칼 가져와 교사 찌른다”는 초등학생과 계속 함께 등교해야 하는 학생들
(이 학생이 교사 유튜브에 쓴 댓글)
이 일을 직접 겪으신
선생님께서 작성한 타임라인이야
💔바쁘면 아래 요약 읽어줘
익산의 모 초등학생 한 명이 벌인 일이야
피해를 입고 있는 학생이 너무 많아
강제전학 옴
오자마자 교사에게 때리지도 못할거면서
기강잡고 이야 라고 욕설
같은 반 학생에게 날라차기 등 폭력
교사가 제지하니까 아동학대라고 경찰에 신고했어
학생들이 선생님 지키려고
상황을 녹취 녹화 했는데
이를 빌미로 학생들을 며칠간 협박해
수업시간에는 태블릿으로 노래를 재생해서
학생들의 수업권을 침해하고
여학생을 폭행하고
경찰이 왔는데 경찰마저 아동학대로 신고해버림
출석 정지를 당했는데
이른 아침 등교길에서 여러 학생들을 협박함
교실에서 학생들이 키우던 햄스터를
익사 시켜놓고..
(심지어 친구 물통에 몰래 넣어 죽였다고 기사에 나와있어..)
이를 찾아달라고 계속 문자보냄
익산 맘카페에
익산 맘분들아 하면서 교사 비방글 올림
이렇게 글 남기고
유튜브 댓글에도
지속적인 교사 협박과 비방 댓글 작성
✨✨✨✨✨요약하자면✨✨✨✨🖍
1. 강제 전학 옴
2. 학생 날라차기 함
3. 학생 폭행 제지하자 교사 아동학대로 신고
4. 수업시간에 태블릿으로 노래 틀어서 수업 방해
5. 수업 시간 내내 교사에게 폭언 및 손가락 욕
6. 녹화한 학생들에게 지우라고 머리 밀치며 협박
7. 출석 정지 상태에서 등교길에 학생들 협박
8. 본때를 보여주겠다고 학생들 찾아온다고 수시 협박
9. 교실에서 키우던 햄스터 익사 시킴
10. 급식실에서 칼을 가져와 교사 찌르겠다고 협박
출석 정지 상태인데도
계속 학생들을 협박해서
학교에서 긴급 조치로 당일 현장체험학습을 갔대
한 학생 때문에 이렇게 여러명이 피해를 보는데도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게 한탄스럽고
강제전학 간다고 해도
얼굴 기억해서 보복한다는 저 학생 때문에
여전히 고통받고 불안에 떨고 있을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
☁️
학부모와 교사 등에 따르면 학교폭력으로 물의를 일으킨 A(12)군은 지난달 16일 이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후 A군은 같은 반 친구들을 때리고 이를 제지하던 교사와 경찰에게 심한 욕설을 퍼부었다. 또 급식실에서 흉기를 가져와 교사에게 찌르겠다고 협박을 했으며,
☁️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이야
이 기사도 전북도민들 지역일보에만 세네개 나오고
조용한게 말이 안 돼..
www.youtube.com/embed/mJukS_8j8Ko
뉴스 나왔다.. 학생 음성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