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우가 12일 인스타그램에 "리본은 언제나 젤 좋아🎀 날씨 완전 풀린 오늘!!!! 봄 신상은 이제 빛을 바라겠구나~~~~🤗 화이트데이전에 무슨 옷을 입을까~~~ 그날은 어디를 갈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서우가 독보적인 러블리 감성을 가득 담은 룩을 선보였습니다.
서우는 회색 맨투맨에 리본 장식이 더해진 포인트 디테일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여기에 화이트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해 한층 더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블랙 니삭스와 스니커즈를 더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풍성한 웨이브 헤어와 블랙 리본 액세서리를 매치해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서우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룩으로, 여성스러움과 힙한 무드가 공존하는 믹스매치 패션의 정석을 보였습니다.
한편 서우는 1985년생으로 올해 39세입니다.
데뷔 전 아담한 작은 신장, 동안 페이스여서 어려 보이는 외형 때문에 면접 오디션에서 번번이 탈락했다고 합니다.
2007년 5월 장진 감독의 영화 아들에서 단역으로 데뷔했으나 배우 활동은 2016년 이후로 없으며, 2019년에 촬영한 광고 활동 이후로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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