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아들낳기 프로젝트' 도전..혜은이 "뉴스 나올라" (같이 삽시다)

이주원 2022. 9. 2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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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청이 '아들낳기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20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과 혜은이, 이경진, 김청이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빛의 도시 김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혜은이가 "그러다가 뉴스에 나겠다"라고 하자 김청은 "나는 기필코 아들 낳는 동자 불상을 찾고야 말 거야"라며 '아들낳기 프로젝트'에 의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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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청이 ‘아들낳기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과 혜은이, 이경진, 김청이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빛의 도시 김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청은 “김청 아니다. 김천이다. 좋은 곳이 너무 많다. 기분 내키는 대로 언니들을 모시고 와봤다”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첫 코스는 1600년의 역사를 품은 직지사였다.

직지사에 도착하자 김청은 “표정이 다른 1000개의 불상이 있다고 한다. 그중에 동자 불상을 찾으면 아들을 낳는다고 한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혜은이가 “불가능한 건 하지 말자”라고 하자 김청은 “불가능은 없어”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혜은이가 “그러다가 뉴스에 나겠다”라고 하자 김청은 “나는 기필코 아들 낳는 동자 불상을 찾고야 말 거야”라며 '아들낳기 프로젝트'에 의욕을 드러냈다.

그러나 김청은 도착하자마자 1000개의 불상을 보며 깜짝 놀랐다. 김청은 “아들 낳는 게 쉬운게 아니다. 너무 많다”라며 불상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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