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20일 인스타그램에 "스위스 여행 첫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기은세는 따뜻한 셰어링 칼라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가죽 무스탕 패딩에 화이트 터틀넥과 크림 팬츠를 더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기은세는 스포티한 화이트 스니커즈와 블랙 볼캡, 선글라스를 매치해 활동적이면서도 힙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긴 머리를 두 갈래로 땋아 내린 헤어스타일과 전체적인 톤온톤 매치는 자유로운 감각을 강조하며 뉴트로 감성을 완벽히 표현했습니다.

한편, 기은세는 2006년 데뷔 후 2012년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3년 이혼하며 다시 싱글 라이프로 돌아왔습니다. 현재 배우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