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파리 까르띠에 홀린 VVIP! 오프숄더 하이주얼리 드레스룩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JISOO)가 파리 까르띠에(Cartier) 행사에서 블랙 오프숄더 하이주얼리 드레스룩으로 VVIP의 품격을 드러냈다.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지수는8일 파리에서 개최된 ‘Cartier Trinity 100 Celebration’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지수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에 하이주얼리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품격있는 있는 발산했다.
이날 지수는 만찬 행사에서 까르띠에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아르노 카레즈(Arnaud Carrez)를 비롯해 배우 폴 메스칼(Paul Mescal), 야라 샤히디(Yara Shahidi) 등과 교류를 가졌다.
특히 지수는 블랙 드레스에 까르띠에 에센셜 라인의 2억9천만원(미화 22만달러 상당)에 달하는 주얼리 세트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수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유중혁과 함께 위기를 넘기며 활약하는 동료 '이지혜' 역할으로 출연한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평범한 회사원이 10년 동안 끝까지 읽은 무명 웹소설의 내용대로 지구가 멸망하기 시작하면서 세상을 구하기 위한 여정에 나서는 내용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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