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평창동댁’ 이효리, 명품백 안 부러운 '두루마리 휴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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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남다른 패션센스로 팬들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했다.
20일 이효리는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이효리는 보라색 점프수트를 착용하고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한편, 1998년 그룹 핑클의 멤버로 데뷔한 이효리는 '블루 레인(Blue Rain)', '내 남자 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90년대 대표 '요정돌'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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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다른 패션센스로 팬들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했다.
20일 이효리는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효리는 보라색 점프수트를 착용하고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포인트로 두루마리 화장지를 어깨에 멘 채 마치 핸드백 같은 착시효과를 일으켜 웃음을 안겼다.
스몰 웨딩부터 제주 신혼생활까지 라이프 스타일의 트렌드를 이끌며 걸치는 아이템마다 화제를 일으켰던 연예계 대표 트렌드 세터 이효리는 '두루마리 핸드백'까지 찰떡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짓는 이효리의 장난스러운 표정과 여전히 아름다운 요정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98년 그룹 핑클의 멤버로 데뷔한 이효리는 '블루 레인(Blue Rain)', '내 남자 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90년대 대표 ‘요정돌’로 등극했다.
2003년에는 첫 솔로 음반 '스타일리시 이효리'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텐미닛'으로 ‘이효리 신드롬’을 일으키며 솔로 가수로서도 단단히 입지를 굳혔다.
이후 2013년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에 둥지를 틀었다. 두 사람은 ‘효리네 민박’ 등을 통해 제주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두 사람은 이달 중 서울로 이사를 결정했으며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한 필지를 현금 60억 500만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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