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할머니댁 다녀오면 제일 생각 나던 음식 투탑.jpg

조회 82025. 3. 11.

 

1. 머위탕 (할머니는 항상 머우탕이라고 하셨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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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대구이 .. 내 인생 최고의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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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댁이 전라북도 군산이었는데 농촌이면서도 바닷배가 들어오는 시골이었음

시내와는 한참 떨어진 논밭 한가운데 있던 할머니집에서 1,2주정도 있다고오곤 했는데

그때 가장 많이 먹었던게 머위탕(머우탕) , 박대 거의 매끼마다 먹었음

 

지금도 진짜 가끔 생각나는데 여기는 머위탕 파는곳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음 .. 엄마가 만들어도 그맛이 안남

 

더운 여름날 냉장고에서 차가운 알새우담긴 머위탕을 꺼내서 한술 뜨면 더위가 삭 가라앉곤 했음 ㅋㅋ 고소하고 담백한맛  

다행히 박대는  인터넷으로도 팔긴 팔던데 박대는 약간 생선살에 말린 오징어가 섞인듯한 쫄깃하고 쿰쿰하고 아주 꼬소한 맛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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