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연하와 결혼"56세에 둘째 얻은 배우'득남,경사'
조회수 2022. 12. 8. 18:11 수정
배우 신성우(56)가 늦둥이를 얻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7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신성우는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며 아빠가 된 근황을 전했습니다.
앞서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신성우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가 "저희 아이가 4㎏로 태어나 52㎝다. 좀 있으면 맞을 거 같다. 엄마가 너무 좋아하겠다"고 했습니다.
신성우는 지난 2016년 16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2018년 1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지난 6월 둘째를 얻은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SBS'동상이몽'에서 신성우는 "아들을 보기 위해 칼퇴근을 한다"며 "요즘 아들이 이제 아빠,엄마에 걷기까지 시작했다, 귀가하면 나에게 다가오는 아이 미소가 심쿵한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신성우는 1992년 앨범 '내일을 향해'로 데뷔했고, '서시', '사랑한 후에'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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