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여당 지도부 관저 초청...3시간여 만찬

박서경 입력 2022. 11. 25. 23:18 수정 2022. 11. 2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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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여당인 국민의힘 지도부를 관저로 초청해 지난 9월 비대위원회가 구성된 뒤 70여 일 만에 만찬을 함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5일) 오후 6시 50부터 3시간여 동안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비대위원 등 14명과 만찬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에 외부 인사를 초청한 건 지난 17일 방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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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여당인 국민의힘 지도부를 관저로 초청해 지난 9월 비대위원회가 구성된 뒤 70여 일 만에 만찬을 함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5일) 오후 6시 50부터 3시간여 동안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비대위원 등 14명과 만찬을 했습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들도 배석했습니다.

만찬 전 김건희 여사는 비대위원들을 맞이하며 관저 곳곳을 소개했습니다.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만찬 뒤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비대위의 노고를 격려하고 최근 외교 성과를 공유하면서 국정운영 방향을 소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참석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가볍게 맥주를 곁들이는 등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애초 전속 촬영 담당자를 통해 일정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기로 했지만, 만찬 시작 이후 공지를 통해 사진과 영상이 별도로 제공되지 않을 거라며 사전에 안내하지 못해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에 외부 인사를 초청한 건 지난 17일 방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취임 초인 지난 6월 당시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를 용산 집무실로 초청해 오찬을 한 적이 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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