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 해리 케인, 손흥민 우승 공개 응원! "토트넘 결승 지켜볼 것, 꼭 이기길 바라"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우승을 응원했다.
뮌헨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2024/25 분데스리가 33라운드 홈경기에서 케인과 마이클 올리세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직전 라운드에서 2위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SC 프라이부르크와 2-2 무승부를 거두며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 지은 뮌헨은 묀헨글라트바흐전을 승리로 장식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세리머니를 즐겼다.
'무관 제왕'이라는 웃지 못할 별명을 갖고 있는 케인 역시 오랜 설움을 털었다. 토트넘 통산 435경기 208골 62도움, 뮌헨 통산 90경기 81골 24도움 등 엄청난 기록을 자랑하는 케인이지만 메이저 대회 우승과는 영 연이 없었다.


케인의 절친 손흥민 또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목전에 뒀다. 토트넘은 오는 22일 스페인 빌바오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만약 우승한다면 2007/08 칼링컵(現 카라바오컵) 이후 17년 만이다.
비록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7위(36경기 11승 5무 20패·승점 38)로 역사상 최저 순위, 1912/13시즌 이후 112년 만의 단일 시즌 최다 패 등 온갖 부정적 기록을 갈아치우며 전례 없는 부진에 허덕이고 있지만 UEL 우승이라면 그간 아픔을 상쇄할 수 있다.
케인은 묀헨글라트바흐전 이후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과 맨유 경기를 지켜볼 것이라며 진심으로 친정팀의 우승을 바랐다. 그는 "솔직히 말해 정말 기쁘다. 토트넘에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 힘든 시즌을 보냈지만 UEL 결승에 오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들은 스스로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제 구단에 중요한 한 경기가 남았다. 경기를 지켜볼 것이고 토트넘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사진=Factandfootball,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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