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넘기를 하도 많이 해서 대회까지 나갔던 아이돌의 긴머리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 씨가 개인 SNS를 통해 겨울 밤거리의 서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어요.
사진 속 안유진 씨는 단정한 셔츠와 넥타이 위에 짙은 남색 더플코트를 매치해 마치 학창 시절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청순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요.
밤 풍경의 은은한 조명과 어우러진 그녀의 자연스러운 헤어 연출은 특유의 맑고 건강한 에너지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고 있답니다.

이번 헤어스타일의 핵심은 이마를 가볍게 덮으며 눈썹 라인에서 떨어지는 섬세한 시스루 뱅에 있어요.
앞머리 숱을 아주 적게 내어 답답하지 않게 연출함으로써 안유진 씨의 맑은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는데요.
양손으로 머리카락을 귀 뒤로 살짝 넘기는 포즈 덕분에 옆얼굴 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동시에 느껴지는 것이 포인트예요.

어깨 아래로 길게 내려오는 내추럴 롱 헤어의 흐름 또한 눈여겨볼 만해요.
인위적인 강한 컬보다는 모발 끝부분에만 아주 부드러운 굴곡을 주어, 바람에 흩날릴 때 더욱 예쁜 실루엣이 완성되도록 했는데요.
정수리 부분에 적당한 볼륨감을 넣어 얼굴형을 더욱 작고 갸름해 보이게 만들었으며, 자연스럽게 잔머리를 살려 낸 연출은 떡볶이 코트가 주는 귀엽고 발랄한 무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마무리는 차분하고 깊이감이 느껴지는 내추럴 블랙 컬러가 담당하고 있어요.
밤거리의 조명을 받아 은은하게 빛나는 짙은 모발 색상은 안유진 씨의 투명한 피부 톤을 더욱 화사하게 부각하는데요.
화려한 장식 없이도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린 이번 헤어 연출은 누구나 한 번쯤 따라 해보고 싶은 워너비 데일리 스타일로 손색이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