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진입하는데 재능과 운동신경은 얼마나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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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MMA)를 시작한지 고작 5년.
5년만에 세계 최고 무대인 UFC에 진입한 박현성(27)이 격투기에서 운동신경과 재능이 선수로 거듭나는데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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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종합격투기(MMA)를 시작한지 고작 5년. 5년만에 세계 최고 무대인 UFC에 진입한 박현성(27)이 격투기에서 운동신경과 재능이 선수로 거듭나는데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의 한 빌딩에서는 지난 5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에서 승리를 거둔 미들급 박준용과 플라이급 박현성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국내 단체 더블지FC 플라이급 챔피언 출신인 박현성은 이번 Road To UFC 토너먼트에서 8강부터 3연승을 거둬 우승을 차지해 UFC 정식 계약을 따내 UFC 무대에 발을 들이게 됐다.
박현성의 이력은 독특하다. 취미로 무에타이를 하다 그만둔뒤 군대를 가기 직전에 잠시 해봤던 MMA의 매력에 빠져 군전역 후 본격적으로 MMA를 시작해 5년만에 UFC 무대까지 입성한 것. 박현성은 "코미디언 윤형빈씨가 경기를 하는등 한창 국내에 MMA가 인기라 호기심이 생겼었다"고 MMA를 시작한 때를 언급했다.
아무리 어릴 때 무에타이를 했어도 MMA 시작 5년만에 UFC 입성이라면 '타고난 재능'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박현성의 생각은 전혀 달랐다. "저는 전혀 재능이 없고 운동신경도 안 좋아요. 고등학생때 무에타이를 했는데 승률이 20%정도 밖에 되지 않았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일반인들은 격투기 선수들이 재능이나 운동신경이 뛰어날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중요한건 '어떻게 생각하며' 운동하는지예요. 이 운동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며 훈련하고 몰입하는지라는거죠."
박현성은 "일반인 중에서도 매니아 분들은 하루에 4~5시간씩 격투기 운동을 하세요. 선수들도 비슷하게 하는데 결국 '훈련의 질'이 다른거죠. 집착 혹은 집중이랄까요"라며 "다같이 주먹을 뻗지만 그 펀치는 다 달라요. 좋은 펀치의 이유를 찾다보면 수만가지 테스트를 하게 되고 그러면서 깨닫는 순간 확 성장이 된다는거죠. 남들과 똑같이 생각하지 않으면서 훈련의 질을 높이는게 일반인과 선수의 차이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요즘에는 유튜브에서도 격투기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이죠.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중요한건 그걸 어떻게 같은 시간 속에서 해내느냐다"라며 "전 정말 운동능력이 없어도 국내에서 최고 레벨까지는 갈 수 있다고 본다. 세계 무대는 물론 다른 얘기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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