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너무 좋아 쫓아다니며 적극 구애했던 탑연예인

조회수 2024. 5. 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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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가을이를 놀리는 유진이를 잡는 혜리! IVE 가을선배와 안댕댕 l 혤's club ep12 안유진, 가을'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이브 안유진, 가을이 게스트로 출연해 혜리와 케미를 뽐냈습니다. 안유진은 한 행사장에서 혜리와 마주친 기억을 소환, "갓 스무 살이 됐을 때였나. 그런 자리가 너무 어려웠는데 엄청 많이 챙겨주셨다"며 고마워했습니다.

이어 안유진은 "오늘 목표가 있다"면서 "제가 그때 하루 종일 선배님(혜리) 뒤를 쫄래쫄래 쫓아다니지 않았나. 마지막에 선배님 번호를 물어보고 싶었는데 말을 못 뱉었다. 2년이 지났지만 번호를 받고 싶다"고 용기를 냈습니다.

이에 혜리는 “그때 나도 행사장이 처음이었다. 진짜 너무 긴장하고 낯설고 떨려 하고 있었다”며 비하인드를 밝혔고, 결국 세 사람은 이날 촬영이 끝나고 번호를 주고받았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은 ‘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생애 첫 인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안유진은 tvN ‘뿅뿅 지구오락실’(이하 ‘지락실’)에 고정 멤버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MZ세대다운 방식으로 ‘Y2K’를 재해석해 방송에 임하는 모습이 MZ세대와 X세대를 아우르는 파급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나영석 PD가 발굴한 예능 원석 중 ‘금광’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지구오락실’ 멤버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과 제작진 모두 안유진 매력에 빠져들게 했습니다.

‘지락실’로 예능캐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의 확신에 예능 캐릭터를 구축해 내던 안유진은 ‘예능 확신캐’로 등극하며, 이후 ‘크라임씬 리턴즈’에서도 MZ 대표 ‘안유지니어스’다운 면모와 빛을 발하는 뛰어난 언변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안유진이 리더로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부터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통해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 중이며, 지난달 29일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해야’로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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