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제] 1. 친환경차 수출↑ 2. "부채관리에 책임"

[5시뉴스]

지난달 전체 자동차 수출액이 1년 전보다 4.9% 증가한 55억 달러를 기록해 역대 9월 수출 실적 중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1년 전보다 75% 증가한 하이브리드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수출은 19억 6천만 달러로 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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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올해 7월로 예정됐던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 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을 두 달 연기해 가계부채 관리에 어려움을 드린 것에 사과한다"고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이 원장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와 취약계층 지원 이슈 등 다양한 상황을 논의하다 보니 연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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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5% 성장이라는 성장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응해, 부동산업체를 지원하는 '화이트리스트' 대출금 1조 7천억 위안을 추가 투입해, 4조 위안, 767조 원까지 지원 자금 규모를 늘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에는, 일시적 자금난으로 조업이 중단돼, 자금을 지원받으면 즉시 공사를 재개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포함됩니다.

니훙 중국 주택도시농촌건설부장은 기자 회견에서, "부동산 정책 역할 아래 3년 동안의 끊임없는 조정을 거쳐, "10월에는 반드시 긍정적·낙관적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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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47306_365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