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억 벌어도..기부 130억 했는데 돈 없어 박경림에게 돈 빌려 결혼한 여배우 정체!

“기부하느라 통장이 텅 비었어요”

배우 장나라, 절친 박경림에게 결혼자금 빌린 사연

대한민국 대표 ‘동안 스타’이자, 2000년대를 휩쓴 국민 멀티엔터테이너 장나라가 최근 알려진 결혼 비화로 다시 한 번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22년, 장나라는 여섯 살 연하의 드라마 촬영감독과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VIP를 함께 작업하며 인연을 맺었고, 2년의 교제를 거쳐 부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결혼 뒤에는 남다른 이야기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장나라는 결혼을 준비하며 결혼자금이 부족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기부’. 장나라는 데뷔 이후 국내외에서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오며, 이미 2009년 기준 누적 기부액만 130억 원 이상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그는 방송에서 “기부가 습관이 되어 저축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전성기 시절 하루 평균 수입이 5억 원에 달했음에도 말입니다.

그런 장나라에게 손을 내민 이는 다름 아닌 절친 박경림이었습니다.

장나라는 박경림에게 결혼자금을 빌릴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박경림과 장나라의 우정은 연예계에서도 유명합니다.

오랜 시간 서로의 곁을 지켜준 두 사람은 방송에서도 자주 서로를 언급하며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내왔습니다.

한편, 장나라는 데뷔 이래 음악, 드라마, 예능, 광고계를 넘나들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2002년에는 “월드컵과 장나라의 해”로 불릴 만큼 압도적인 인기를 구가했고, 한국 연예인 중 유일하게 지상파 가요대상과 연기대상 모두를 수상한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천후(天后)’라는 최고의 여성 연예인 칭호를 얻으며 드라마와 음악 양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나이는 40대를 훌쩍 넘었지만, 장나라는 여전히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와 밝은 에너지로 사랑받고 있으며, 2024년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장나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장미를 나눠주니 내 손에 장미향이 남았어요.”

기부도, 연기 인생도, 그리고 우정도
누구보다 진심으로 살아온 배우 장나라.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만들어낸 결혼 이야기 역시,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