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지역 초등학교 도서실 불…교직원·학생 7명 대피
정종호 2024. 10. 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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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9시 40분께 경남 함안군 칠원읍 한 초등학교 2층 도서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학교 건물 2층 일부가 탔다.
이날 이 학교는 재량휴업일이어서 돌봄 학생 이외에는 등교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이날 오전 10시 34분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모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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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4일 오전 9시 40분께 경남 함안군 칠원읍 한 초등학교 2층 도서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학교 건물 2층 일부가 탔다.
소방·교육당국 등에 따르면 화재 당시 내부에는 교직원 2명과 돌봄 학생 5명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모두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이 학교는 재량휴업일이어서 돌봄 학생 이외에는 등교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이날 오전 10시 34분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모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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