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정보력에 무속인 신기 더해지니 ‘소름’ (티키타카쇼)

박아름 2026. 5. 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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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틱톡

[뉴스엔 박아름 기자]

축구에 대해 잘 모르는 무속인들이 소름 돋는 족집게 예언을 내놨다.

지난 5월 25일 첫 공개된 틱톡(TikTok) 국내 첫 오리지널 롱폼 예능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이하 ‘티키타카쇼’)에서는 배성재와 박문성, 소원아씨와 매화도령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세기의 예측 대결을 벌였다.

MC 안정환, 딘딘, 이은지의 힘찬 구호와 함께 시작된 ‘티키타카쇼-월드컵 운명 전쟁’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흐름부터 월드컵 최종 우승국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세 MC는 토론자들의 의견에 맞춰 다양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특히 축구 전문가 배성재, 박문성의 정보력과 ‘축알못(축구를 알지 못하는 사람)’ 무속인 소원아씨와 매화도령의 신기가 소름을 유발했다. 감독과 선수들의 분위기를 꿰뚫어 보는 소원아씨, 매화도령의 예언에 배성재와 박문성이 보충 설명하며 설득력을 더했다.

그중에서도 신기와 분석을 넘나드는 배성재의 노련한 경기 예측이 빛을 발했다. 월드컵만 무려 다섯 번 중계했다던 배성재는 자신이 보고 듣고 겪은 경험에서 비롯된 예언을 쏟아내며 신들린 활약을 펼쳤다.

소원아씨의 통쾌한 예언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과 선수진의 개성이 강렬한 만큼 “자기들끼리 정보 전달을 할 수 있는 매개체를 만들면 좋겠다”며 단합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매화도령은 체코와의 첫 경기에 대해 “이 사람들이 뒤에 숨기고 있는 칼이 있다”는 의미심장한 예언을 던졌다.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은 후방을 지키는 수비수들이 매우 강하다는 특성을 갖고 있는 바, 안정환과 배성재 역시 매화도령의 의견에 동의하며 체코의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이같이 ‘티키타카쇼’는 무속인 월드컵 점사를 선보이며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이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방법을 제시했다. 토론의 흐름을 주도하는 MC 안정환, 딘딘, 이은지의 유쾌한 입담과 배성재, 박문성의 날카로운 분석력, 그리고 소원아씨, 매화도령의 신력이 특별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소름과 웃음을 동시에 안겼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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