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식당에서 맨발로 서빙하며 알바한다는 월드스타

배우 강하늘이 또 한 번 훈훈한 미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이 운영하는 칼국수 가게에서 일손을 돕는 모습이 포착되며, 팬들은 물론 대중의 관심까지 사로잡고 있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하늘이 앞치마를 두르고 모자를 쓴 채 열심히 서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신발도 신지 않은 맨발로 테이블을 오가며 손님들을 응대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하늘은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게를 찾은 손님들을 친절하게 맞이하며 부모님을 돕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손님들과 눈을 맞추며 환한 미소를 짓는 것은 물론, 셀카 요청에도 흔쾌히 응하며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따뜻한 인성과 겸손한 태도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사진=샘컴퍼니 제공

사실 강하늘은 과거에도 자신의 인기를 부모님의 가게 홍보에 적극 활용하며 효심 깊은 모습으로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가 운영하는 칼국수 가게 ‘김포맛집’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알리는 등 가족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죠.

최근 ‘오징어 게임 2’에 출연하며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한 강하늘! 연기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매력까지 겸비한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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