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면 다행이야’ 안정환, 일꾼 김준수 등장에 "축구 잘 하는 건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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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가 0.5성급 무인도 호텔 일꾼으로 등장했다.
16일(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붐 임원의 초대로 가수 영탁과 김준수가 무인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발대로 도착한 일꾼 토니안과 함께 호텔 뒤 대나무숲을 시작으로 식자재 창고 주변까지 방역을 마친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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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모습 본 적 없어"
김준수가 0.5성급 무인도 호텔 일꾼으로 등장했다.
16일(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붐 임원의 초대로 가수 영탁과 김준수가 무인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붐은 쾌적한 호텔을 만들기 위해 호텔 주변 방역을 했다. 붐은 "제가 준비한 프로젝트다. 쾌적한 호텔을 만들기 위해서 안 CEO가 생각하지 못한 방역! 섬이다 보니 벌레도 많을 수 있고 손님들이 어려워하고 불편해할 수 있어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선발대로 도착한 일꾼 토니안과 함께 호텔 뒤 대나무숲을 시작으로 식자재 창고 주변까지 방역을 마친 붐. 무더위에 방역을 마친 붐은 토니안에게 "형님 일꾼 궁금했죠? 일꾼 공개합니다. 오늘의 일꾼은 '탁수’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늘의 일꾼은 바로 영탁과 김준수. 안정환은 "두 사람이 붐하고 친한 건 알고 있었는데 오늘 희생양이 되겠는데"라고 하며 "영탁 씨는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행동대장 스타일이다. 준수 씨는 축구를 잘하는 건 아는데 섬생활은 어떨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황제성 또한 "저도 일하는 모습은 본 적이 없다"고 하며 일꾼 김준수의 활약을 기대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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