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 자리에서 다 퍼먹는 ‘양배추 라페’ 레시피 만드는 법
양배추가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저속노화 효과는 물론,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이 되는 식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위장에 좋은 효과를 주며, 제철 없이 언제든 구입할 수 있어 장바구니에 자주 담는 인기 식재료가 됐다.
또, 두꺼운 양배추 한 통을 사면 가격도 저렴하고, 여러 번 활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난 아이템이다. 그래서 요즘 많은 사람들이 양배추를 건강한 식단의 중요한 재료로 활용하고 있다.
양배추를 활용하는 법은 아주 다양하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양배추를 썰어 샐러드로 먹는 것이다. 그러나 양배추는 샐러드뿐만 아니라, 데쳐도 맛있고, 절여도 맛있고, 구워도 맛있다. 그런 다양한 쓰임새 덕분에 양배추는 언제나 유용하게 활용된다.
양배추는 겉잎 2~3장을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씻어 먹으면 된다. 다만, 자른 부분이 빠르게 시들어지니 소분한 양배추는 빨리 소비하는 것이 좋다.
오늘 추천할 요리는 '양배추 라페'다. 양배추 라페는 한 번에 한 통을 다 먹을 정도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거나 몸 관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요리다.
'양배추 라페'를 만드는 법도 간단하다. 양배추를 소금물에 절여 물기를 짜고, 들기름, 레몬즙을 섞어 양념을 만들어 버무리면 끝이다. 여기에 볶은 통깨를 뿌리면 씹는 맛도 더해져 더욱 맛있어진다. 이 양배추 라페는 샐러드로 먹을 수 있고, 오픈 샌드위치에 곁들여 먹으면 만족감을 더할 수 있다.
양배추 라페는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단을 위한 유용한 요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당근라페처럼 양배추도 활용할 수 있으며, 양배추 라페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어 한 번 만들면 여러 번 먹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채소를 추가해 풍성하고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양파나 깻잎을 얇게 썰어 넣으면 라페의 맛이 더 깊어진다. 또한, 샐러드 외에도 샌드위치, 핫도그, 바게트 등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게다가 양배추 한 통을 이용해 여러 끼니를 해결할 수 있어 실속 있는 요리다.
양배추 라페 레시피
요리 재료
- 양배추 400g
- 소금 1T
- 들기름 2T
- 볶은 통들깨 2t
- 레몬 1개
만드는 법
1. 양배추 400g을 얇게 채 썬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다.
2. 채 썬 양배추에 소금 1T를 넣고 10분간 절인 뒤, 물기를 꽉 짜낸다.
3. 절인 양배추에 들기름 2T, 볶은 통들깨 2t, 레몬 1개를 꽉 짠 레몬즙을 넣고 잘 섞으면 완성된다.
Copyright © 위키푸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