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고교 투수 최대어 박준현, 국내 잔류 결정…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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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 고교야구 최대어 박준현(18·북일고 3학년)이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한다.
다수의 아마 야구인들은 박준현이 국내에 잔류할 경우, 오는 9월17일 열리는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무난히 전체 1순위로 지명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준현은 아버지 박석민과 선배 야구인들로부터 "KBO리그 구단에 입단한 뒤 인정받아서 미국에 진출하는 편이 낫다"는 조언를 듣고 최근 국내 잔류를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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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 고교야구 최대어 박준현(18·북일고 3학년)이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한다. 박준현은 다수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들의 구애에도 국내 잔류를 선택했다.
고교야구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1일 오후 문화일보와 통화에서 “박준현이 최근 미국행을 포기하고, 국내에 남기로 했다. 최근 가족과 상의한 후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안다. 오는 9월 열리는 신인드래프트에 참가 신청서를 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박준현은 올해 고교야구 투수랭킹 1위에 올라있는 강속구 투수. 특히 올해 전반기 주말리그에서 최고 시속 157㎞의 직구를 꽂았고, 지난 6월 열린 고교 대학 올스타전에서도 시속 157㎞의 강속구로 국내는 물론 MLB 스카우트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다수의 아마 야구인들은 박준현이 국내에 잔류할 경우, 오는 9월17일 열리는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무난히 전체 1순위로 지명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준현은 야구인 2세. 박준현의 아버지는 KBO리그 삼성과 NC에서 강타자로 활약했던 스타 3루수 출신 박석민이다. 아버지의 운동신경을 물려받은 박준현은 고교 1학년 때부터 150㎞의 직구를 던져 큰 주목을 받았다.
박준현은 아버지 박석민과 선배 야구인들로부터 “KBO리그 구단에 입단한 뒤 인정받아서 미국에 진출하는 편이 낫다”는 조언를 듣고 최근 국내 잔류를 결심했다.
박준현은 강력한 직구 외에 슬라이더를 중심으로 커브, 투심, 체인지업 등도 곧잘 던진다. 손윤 아마야구 전문가는 “변화구 완성도 향상은 앞으로의 과제지만, 올해 투구폼을 수정하면서 모든 능력치가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다.
정세영 기자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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