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자신이 '최진실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말한 모델 근황 패션

조회 43,3282025. 3. 22.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욱 그리워지는 배우들이 있는데 그중 한 명은 바로 최진실.

우리가 사랑했던 그녀

최진실(1968년 12월 24일~2008년 10월 2일)은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까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대한민국의 대표 여배우인데요.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연기 생활을 이어가던 그녀였죠.

1988년 삼성전자 광고 모델로 데뷔하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1990년대에는 그야말로 그녀의 '전성기'가 펼쳐졌는데요.

질투 (1992), 별은 내 가슴에(1997),
장미와 콩나물 (1999)에 이어 그녀의 인생작이라고 평가받는 장밋빛 인생 (2005)까지. 그야말로 승승장구를 이어나가던 최진실이었습니다.

악플러들아...
저는 엄마 업그레이드 2.0 개선판입니다^_^
최준희 인스타그램(@1_6_9._9)

'국민 여배우', 'CF퀸'이라고 불리었던 최진실.
그런데 SNS에 자신을 대놓고 '최진실의 업그레이드 개선판'이라고 말하는 여자 모델이 있으니 바로 그녀의 딸 최준희입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1_6_9._9)

3월 19일 그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악플러들아... 저는 엄마 업그레이드 2.0 개선판입니다^_^ 며칠 전에 저 사진 보고 똑같애서 기겁함"

라는 글귀를 남기며
엄마 최진실과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습니다.

그동안 악플러들에게 마음고생이
심했나 보더라고요ㅠㅠ

최준희 인스타그램(@1_6_9._9)
최준희 인스타그램(@1_6_9._9)
최준희 인스타그램(@1_6_9._9)
최준희 인스타그램(@1_6_9._9)

그녀의 사진들을 보면 환하게 웃는 모습이 정말 엄마 최진실을 쏙 빼닮은 모습이지 않나요?
특히 웃을 때 예쁘게 휘어지는 반달눈과
시원한 입매가 정말 닮은 듯!


모델 최준희의 패션 스타일링

의류 브랜드를 론칭하며 모델 일을 할 정도로 패션을 사랑하는 그녀답게 SNS에 올라오는 패션 센스가 상당한데요.

최준희 인스타그램(@1_6_9._9)
최준희 인스타그램(@1_6_9._9)

빈티지한 워싱이 들어간 블루 후드 집업에 화이트 플라워 롱 원피스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 러블리한 감성을 담아낸 스타일을 선보였어요.

해외 여행지에서의 패션
최준희 인스타그램(@1_6_9._9)

해외 여행지에서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오픈백 디자인의 백리스 슬립 드레스를 선보인 최준희.
레오파드 프린팅으로 섹시한 무드를 한층 끌어올렸어요.

최준희 인스타그램(@1_6_9._9)

레드 컬러 가디건에 청반바지, 그리고 편해 보이는 운동화를 매치한 캐주얼룩도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그녀.


지금까지 악플러들에게 당당히
자신을 엄마 최진실의 업그레이드 2.0 개선판이라고 말한 최준희 근황 및 패션 분석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엄마를 쏙 빼닮은 예쁜 미소를 자주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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