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더더욱 그리워지는 배우들이 있는데 그중 한 명은 바로 최진실.
우리가 사랑했던 그녀
최진실(1968년 12월 24일~2008년 10월 2일)은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까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대한민국의 대표 여배우인데요.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연기 생활을 이어가던 그녀였죠.
1988년 삼성전자 광고 모델로 데뷔하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1990년대에는 그야말로 그녀의 '전성기'가 펼쳐졌는데요.
질투 (1992), 별은 내 가슴에(1997),
장미와 콩나물 (1999)에 이어 그녀의 인생작이라고 평가받는 장밋빛 인생 (2005)까지. 그야말로 승승장구를 이어나가던 최진실이었습니다.
악플러들아...
저는 엄마 업그레이드 2.0 개선판입니다^_^
'국민 여배우', 'CF퀸'이라고 불리었던 최진실.
그런데 SNS에 자신을 대놓고 '최진실의 업그레이드 개선판'이라고 말하는 여자 모델이 있으니 바로 그녀의 딸 최준희입니다.
3월 19일 그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악플러들아... 저는 엄마 업그레이드 2.0 개선판입니다^_^ 며칠 전에 저 사진 보고 똑같애서 기겁함"
라는 글귀를 남기며
엄마 최진실과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습니다.
그동안 악플러들에게 마음고생이
심했나 보더라고요ㅠㅠ
그녀의 사진들을 보면 환하게 웃는 모습이 정말 엄마 최진실을 쏙 빼닮은 모습이지 않나요?
특히 웃을 때 예쁘게 휘어지는 반달눈과
시원한 입매가 정말 닮은 듯!
모델 최준희의 패션 스타일링
의류 브랜드를 론칭하며 모델 일을 할 정도로 패션을 사랑하는 그녀답게 SNS에 올라오는 패션 센스가 상당한데요.
빈티지한 워싱이 들어간 블루 후드 집업에 화이트 플라워 롱 원피스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 러블리한 감성을 담아낸 스타일을 선보였어요.
해외 여행지에서의 패션
해외 여행지에서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오픈백 디자인의 백리스 슬립 드레스를 선보인 최준희.
레오파드 프린팅으로 섹시한 무드를 한층 끌어올렸어요.
레드 컬러 가디건에 청반바지, 그리고 편해 보이는 운동화를 매치한 캐주얼룩도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그녀.
지금까지 악플러들에게 당당히
자신을 엄마 최진실의 업그레이드 2.0 개선판이라고 말한 최준희 근황 및 패션 분석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엄마를 쏙 빼닮은 예쁜 미소를 자주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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