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레이’ 미쳤다! LG, ‘워니 고’ SK 꺾고 창단 첫 챔프전 1차전 승리…우승 확률 70.4% 확보 [KBL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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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레이(타마요+마레이)'가 제대로 미쳤다.
LG는 아셈 마레이와 칼 타마요가 잠실을 지배했다.
마레이의 첫 자유투가 모두 성공했고 타마요의 3점슛이 이어졌다.
유기상과 타마요의 연속 3점포가 폭발했고 마레이와 이경도의 골밑 득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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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레이(타마요+마레이)’가 제대로 미쳤다.
창원 LG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4-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75-6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70.4%(19/27)의 챔피언결정전 우승 확률을 차지했다. 그리고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했다. LG는 2000-01, 2013-14시즌 모두 1차전에서 패배했다.

양준석과 유기상, 정인덕 그리고 노장 허일영의 깜짝 활약 등 국내선수들의 존재감도 컸다.
SK는 ‘워니 고’로 승부를 봤으나 실패했다. 워니와 안영준, 오재현이 힘을 냈지만 결국 안방에서 첫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LG의 1쿼터 출발은 좋았다. 마레이의 첫 자유투가 모두 성공했고 타마요의 3점슛이 이어졌다. 최부경에게 연속 5점을 내준 건 아쉬운 부분. SK에 흐름을 내준 LG는 이후 리드를 되찾지 못했다. 양준석의 연속 5점, 타마요와 허일영의 득점으로 반격했으나 벤치 타임 때 추가 득점하지 못하며 14-19, 1쿼터를 마쳤다.

마레이가 골밑을 지배했다. 워니는 물론 SK의 협력 수비에도 연신 득점을 해냈다. 유기상의 점퍼, 그리고 타마요의 마지막 점퍼까지 림을 가르며 전반을 42-35로 마무리했다.
LG의 후반 출발 역시 괜찮았다. 타마요가 3점 파울을 얻어냈고 림 어택까지 성공시켰다. 양준석의 속공, 유기상의 골밑 득점도 이어졌다. 문제는 ‘워니 고’였다. 전반 내내 잘 막아냈으나 3쿼터부터 워니에게 많은 득점을 허용했다. SK의 속공까지 제어하지 못하며 50-46, 추격을 허용했다.

LG의 4쿼터 시작은 최악이었다. 야투 난조는 물론 대량 실책까지 범하며 자멸했다. 안영준과 워니를 막지 못하며 62-59, 3점차까지 쫓겼다. 그러나 마레이의 덩크 이후 양준석의 점퍼까지 더하며 66-59, 7점차까지 달아났다.
4쿼터 막판에는 정인덕이 빛났다. 기가 막힌 3점포, 그리고 마레이의 골밑 득점을 도우며 73-66, LG의 리드를 이끌었다. SK의 추격 흐름까지 끊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LG는 단단한 방패를 들고 SK의 추격 흐름을 끊었다. 이후 정인덕의 결정적인 점퍼가 림을 가르며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끝내 LG가 SK를 꺾고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를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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