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홍천 광역철도, 정부 예타 대상 선정

박상용 2024. 1. 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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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기획재정부가 용문-홍천 광역철도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부터 기획재정부 산하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2027년부터 2034년까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서 홍천군 홍천까지 단선철도 32.7㎞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전체 사업비 8,442억 원이 투입됩니다.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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