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없는 토트넘, JOHNSON이 왕이다!...'캡틴 손흥민 결장' 토트넘, 페렌츠바로시 상대로 2-1 승→공식전 5연승

사진=게티이미지. 토트넘은 4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페렌츠바로시에 2-1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UEL에서 2연승을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존슨이었다. 이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한 존슨은 후반 막바지 득점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존슨은 공식전 5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고 있으며 토트넘 역시 공식전 5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토트넘은 4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페렌츠바로시에 2-1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UEL에서 2연승을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존슨이었다. 이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한 존슨은 후반 막바지 득점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존슨은 공식전 5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고 있으며 토트넘 역시 공식전 5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포포투=한유철]

브레넌 존슨이 토트넘 훗스퍼의 새로운 '왕'이 됐다.

토트넘은 4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페렌츠바로시에 2-1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UEL에서 2연승을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힘겨운 헝가리 원정을 떠나게 된 토트넘. 베스트 라인업을 들고 나와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전력 누수가 있었다. 주인공은 '캡틴' 손흥민. 지난 카라바흐전에서 부상을 당한 손흥민은 직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이어 이번 페렌츠바로시전에서도 결장이 확정됐다.

손흥민 없는 토트넘은 페렌츠바로시전에서 유망주 카드를 대거 꺼내들었다. 4-3-3 포메이션을 사용했고 티모 베르너, 윌 랭크셔, 마이키 무어가 스리톱을 형성했다. 중원은 루카스 베리발, 이브 비수마, 파페 마타 사르가 구축했고 백4는 벤 데이비스, 아치 그레이,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가 구성했다.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켰다.

사진=게티이미지. 토트넘은 4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페렌츠바로시에 2-1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UEL에서 2연승을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존슨이었다. 이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한 존슨은 후반 막바지 득점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존슨은 공식전 5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고 있으며 토트넘 역시 공식전 5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토트넘은 4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페렌츠바로시에 2-1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UEL에서 2연승을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존슨이었다. 이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한 존슨은 후반 막바지 득점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존슨은 공식전 5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고 있으며 토트넘 역시 공식전 5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100%의 전력이 아니었지만, 토트넘은 경기를 지배했다. 원정임에도 불구하고 60%에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쥐었다. 패스 횟수는 513회로 358회의 페렌츠바로시보다 높았고 슈팅 역시 15 대 17로 토트넘이 더 많았다.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됐다. 전반 23분 파페 마타 사르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은 토트넘. 후반 막바지까지 1-0 스코어가 유지됐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이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41분 존슨이 추가골을 넣으며 점수 차를 벌린 것. 페렌츠바로시는 후반 45분 버르거 버르너바시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이후 동점골을 넣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그렇게 경기는 토트넘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게티이미지. 토트넘은 4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페렌츠바로시에 2-1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UEL에서 2연승을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존슨이었다. 이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한 존슨은 후반 막바지 득점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존슨은 공식전 5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고 있으며 토트넘 역시 공식전 5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토트넘은 4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페렌츠바로시에 2-1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UEL에서 2연승을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존슨이었다. 이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한 존슨은 후반 막바지 득점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존슨은 공식전 5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고 있으며 토트넘 역시 공식전 5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토트넘의 승리를 이끈 사람은 새로운 '왕'으로 군림한 존슨이었다. 존슨은 후반 20분 티모 베르너 대신 경기에 투입됐고 막바지 득점포를 가동하며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다. 30분 가량의 짧은 시간을 소화했음에도 가장 눈에 띄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 기준, 평점은 무려 7.7이었다. 세부 지표는 다음과 같다. 슈팅 3회, 골대 강타 1회, 패스 성공률 88%, 키패스 1회, 지상 경합 승리 1회, 클리어 1회, 태클 1회.

현지에서도 존슨의 활약을 부각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들어오자마자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라고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토트넘은 4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페렌츠바로시에 2-1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UEL에서 2연승을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존슨이었다. 이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한 존슨은 후반 막바지 득점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존슨은 공식전 5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고 있으며 토트넘 역시 공식전 5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토트넘은 4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페렌츠바로시에 2-1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UEL에서 2연승을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존슨이었다. 이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한 존슨은 후반 막바지 득점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존슨은 공식전 5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고 있으며 토트넘 역시 공식전 5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다. 존슨은 지난 코벤트리 시티와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부터 시작해서 5경기 연속골을 넣고 있다. 존슨이 골을 넣은 경기에서 토트넘은 모두 승리를 챙겼다. 특히 지난 맨유전에선 올드 트래포드 원정에서 3-0 완승을 거두는 쾌거를 누렸다.

토트넘의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 시즌 초반, 불안한 경기력을 보이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설까지 나왔지만 코벤트리전을 기점으로 공식전 5연승을 달리고 있다. 다음 경기 상대는 브라이튼이다. 손흥민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하지만 'SON' 대신 'JOHNSON'을 얻은 토트넘의 자신감은 어느 때보다 높다.

사진=게티이미지. 토트넘은 4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페렌츠바로시에 2-1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UEL에서 2연승을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존슨이었다. 이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한 존슨은 후반 막바지 득점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존슨은 공식전 5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고 있으며 토트넘 역시 공식전 5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토트넘은 4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페렌츠바로시에 2-1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UEL에서 2연승을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존슨이었다. 이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한 존슨은 후반 막바지 득점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존슨은 공식전 5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고 있으며 토트넘 역시 공식전 5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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