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다시봄합창단, 'Autumn's Embrace' 제3회 정기연주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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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다시봄합창단은 2018년 졸업 25주년, 50주년 재상봉을 준비하며 결성된 합창단으로, 89학번을 주축으로 64학번을 포함, 약 60여명의 단원으로 자율 운영되고 있다.
81학번부터 시작된 각 학번별 동기합창단의 전통을 이어나감과 동시에 다양한 공연과 친목행사를 추진해오며 풍요로운 예술, 문화 생활을 도모하고, 동문들과 더불어 멋진 삶을 추구하는 터전이 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연세다시봄합창단이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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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다시봄합창단은 2018년 졸업 25주년, 50주년 재상봉을 준비하며 결성된 합창단으로, 89학번을 주축으로 64학번을 포함, 약 60여명의 단원으로 자율 운영되고 있다.
81학번부터 시작된 각 학번별 동기합창단의 전통을 이어나감과 동시에 다양한 공연과 친목행사를 추진해오며 풍요로운 예술, 문화 생활을 도모하고, 동문들과 더불어 멋진 삶을 추구하는 터전이 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지휘 서효정을 필두로 윤학준의<마중, 나 하나 꽃 피어>, 지혜정의<담쟁이>, Bob Chilcott의<Nidaros Jazz Mass>, 조용필의<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김동률의<황금가면> 등을 피아니스트 김정선, 홍선경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연세다시봄합창단이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한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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