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파주 주택서 불…엄마 숨지고 6세 아들 대피(종합)

권숙희 2024. 10. 1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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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경기 파주시의 한 타운하우스에서 불이 나 30대 여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기 파주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1시 33분께 파주시의 한 타운하우스(연립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3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불은 주택 내부 14㎡ 등을 태워 1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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