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드름은 한 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땀이 많아지는 여름철엔 등 부위 유분과 각질, 잔여물이 엉겨 쉽게 트러블로 이어지죠.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지만, 작은 습관만 바꿔도 빠르게 개선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등드름 관리법을 소개합니다.
깨끗한 등 만들기 위한 4가지 수칙

1. 클렌징 워터로 등 기름기 닦아내기
등은 손이 잘 닿지 않고, 샤워 후에도 땀이 쉽게 고이는 부위입니다. 특히 야외 활동을 했거나 운동 후라면, 샤워 전 클렌징 워터로 등 부위를 먼저 닦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기름기와 먼지를 1차로 제거해 트러블 발생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요. 면 화장솜 부드러운 페이셜 타월에 클렌징 워터를 충분히 적셔 닦아내면 됩니다. 밤에만 샤워하는 사람이라면 아침에 일어났을때 등과 가슴 윗부분을 클렌징 워터로 가볍게 닦아주는것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2. 바디워시는 무조건 '등까지 꼼꼼히'
바디워시를 사용할 때, 등은 대충 헹구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등드름이 반복되는 사람이라면 살리실산(BHA)나 아하(AHA) 성분이 들어간 바디워시를 사용해 각질 케어와 유분 정리를 함께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볼이나 등 전용 브러시를 이용해 구석구석 문질러주는 것도 중요해요.

3. 클렌징폼으로 이중 세정하기
얼굴처럼 등도 클렌징폼으로 한 번 더 세정해주는 방법이 꽤 효과적입니다. 특히 유분이 많은 날이나 햇빛을 오래 쬔 날은, 바디워시 후 클렌징폼을 거품 내 등 부위에 부드럽게 바르면 모공 속 노폐물 제거와 피지 정리에 도움이 됩니다. 클렌징 폼을 사용할 땐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잠옷 매일 갈아입기
청결한 피부 관리에서 의외로 중요한 건 매일 입는 잠옷과 이불 상태입니다. 잠옷에는 밤새 배출된 땀과 피지가 그대로 흡수되어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특히 여름엔 얇은 면 소재의 잠옷을 매일 갈아입고, 베개와 시트도 주 1회 이상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