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아시안컵] '21개 슈팅 막아낸 기적!'…'신태용 매직'은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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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신태용 감독이 우승 후보를 격파하는 대이변을 만들었다.
인도네시아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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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상완 기자 =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신태용 감독이 우승 후보를 격파하는 대이변을 만들었다.
인도네시아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16일 개최국 카타르와 1차전에서 판정 논란 속에 0-2로 패하고 탈락 위기에 놓였던 인도네시아는 1승 1패(승점 3) 조 2위로 8강 진출 불씨를 살렸다.
카타르는 요르단(2-1)을 꺾고 2연승(승점 6)을 달려 조 1위 8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이날 인도네시아는 전반 45분 코너킥 상황에서 코망 테구가 헤더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넣었다. 이후 호주의 공세에 효과적으로 저지하면서 1골을 지켜 승리했다.
인도네시아는 요르단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만약 A조 2위로 8강에 진출할 경우, B조 1위와 8강전에서 맞붙는다. '죽음의 조'라 불리는 B조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아랍에미리트(UAE)가 격돌 중이다.
현재 한국과 일본이 1승(승점 3)을 거둬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신태용 감독은 올해 초 끝난 '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도 인도네시아를 이끌고 사상 최초로 16강에 오르는 기적을 연출하기도 했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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