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이스라엘대사관 출입문 부수고 달아난 20대 외국인 체포
류현준 cookiedou@mbc.co.kr 2024. 10. 25. 16:04
주한이스라엘대사관에 침입해 출입문을 부수고 달아난 외국인 남성이 하루 만에 대구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서울 종로구 서린동 이스라일 대사관에 침입해 출입문과 유리창을 파손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을 오늘 오후 1시 30분쯤 대구 모처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을 종로경찰서로 호송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986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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