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제주 가끔 비‥충청·남부엔 소나기

김가영 캐스터 2024. 9. 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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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절기 추분인 오늘 종일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구름 사이로 볕이 비추고 있고요.

또 쾌적한 바람이 불어 들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16.9도로 평년 수준을 보였고요.

한낮에도 26도 등 대부분 2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과 제주 지역에는 산발적인 비가 오고 있고요.

대기 불안정으로 전남과 경남 곳곳에는 약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는데요.

앞으로 제주에 최대 40mm, 동해안에 많게는 60mm가량의 비가 더 오겠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밤까지 충청과 남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이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거세게 일겠고요.

동해안과 제주에서는 강한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구 26도, 대전 25도가 예상됩니다.

이번 주는 대체로 맑겠고 심한 늦더위도 없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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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38963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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