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구 5억 바이올린 상태 이상? “물 먹고 소리 이상해져”(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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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소리가 이상해진 바이올린을 체크하기 위해 악기 장인을 찾아갔다.
대니구는 "제가 오늘 찾아온 선생님은 마크 샤바노라는 악기 장인이다. 프랑스인인데 악기를 만들기도 하고 잘 고쳐준다. 악기가 예민하다 보니까. 제가 오늘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소리를 체크해보고 싶고 날씨가 갑자기 풀려서 소리가 달라졌다. 온도 차이가 있으면 무조건 (악기 숍에) 간다. 특히 요즘 여름에 야외 공연이 많았다. 현악기가 물을 먹는다. 소리가 이상해진다. 차이가 너무 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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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소리가 이상해진 바이올린을 체크하기 위해 악기 장인을 찾아갔다.
10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5회에서는 바쁜 대니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대니구는 예술의 전당 근처 서초동을 찾았다. 대니구는 서초동이 "제 나와바리"라면서 "클래식 뮤지션들이 항상 자주 가는 곳이다. 작은 홀, 연습실, 악기점이 많다. 음악 관련된 건 다 여기있다"고 설명했다. 공연이 없는 날에도 자주 가는 "두 번째 집 같은 동네"라고.
대니구가 향한 곳은 악기 숍이었다. 대니구는 "제가 오늘 찾아온 선생님은 마크 샤바노라는 악기 장인이다. 프랑스인인데 악기를 만들기도 하고 잘 고쳐준다. 악기가 예민하다 보니까. 제가 오늘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소리를 체크해보고 싶고 날씨가 갑자기 풀려서 소리가 달라졌다. 온도 차이가 있으면 무조건 (악기 숍에) 간다. 특히 요즘 여름에 야외 공연이 많았다. 현악기가 물을 먹는다. 소리가 이상해진다. 차이가 너무 심하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이에 대니구가 쓰고 있는 바이올린이 "비싼 거지 않냐"고 물었다. 대니구의 바이올린은 10년 동안 후원을 받은 악기로 처음 샀을 때 가격이 2억, 현재는 5억 가량으로 알려져 있다. 대니구가 "5억짜리니까 신뢰가는 사람한테만 가야 한다"고 하자 김대호는 입을 떡 벌리며 "겁나서 못 만지겠다"고 토로했다.
전문가는 대니구의 바이올린에서 감기 걸린 듯한 소리가 난다고 평했다. 이후 마치 치과처럼 바이올린을 체크하는 걸 보면서 전현무는 "5억짜리인 줄 알고 저러시는 거지?"라며 걱정했다. 이에 대니구는 악기 숍에 본인의 바이올린보다 더 비싼 것도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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