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아들 드림이, 벌써 이렇게 컸어? 유재석도 놀란 예능감(놀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하하 아들 드림이가 하드캐리 활약을 펼친다.
녹화 전날부터 잠을 설쳤다는 드림이는 하하에게 "아빠! 내가 내일 (하드)캐리할 수 있을까?"라고 귀여운 야망을 드러내며, "퀴즈 경품 최소 5개 이상을 따겠다"라는 야무진 계획까지 발표한다.
하하는 초등학교 부회장으로 뽑힌 드림이를 자랑하는가 하면, 드림이가 끝말잇기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다면서 팔불출 아빠 면모를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하하 아들 드림이가 하드캐리 활약을 펼친다.
9월 1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소인지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멤버들의 가족, 친구가 총출동한 ‘추석 특집 퀴즈 쇼! 간만에 짝꿍’ 편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하하 아들 드림이는 아빠의 자리를 위협하는(?) 아들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녹화 전날부터 잠을 설쳤다는 드림이는 하하에게 “아빠! 내가 내일 (하드)캐리할 수 있을까?”라고 귀여운 야망을 드러내며, “퀴즈 경품 최소 5개 이상을 따겠다”라는 야무진 계획까지 발표한다.
드림이는 눈빛을 반짝이며 퀴즈쇼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고, 멤버들은 “드림이 장난 아냐”라면서 긴장한다. 그 와중에 하하는 유재석에게 드림이 답안지를 커닝하는 모습까지 들키며 아빠 체면을 구긴다고. 아빠의 오답에 대놓고 웃지 못하는 드림이의 모습이 모두를 폭소케 한다.
하하는 초등학교 부회장으로 뽑힌 드림이를 자랑하는가 하면, 드림이가 끝말잇기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다면서 팔불출 아빠 면모를 보인다. 이에 멤버들과 드림이의 끝말잇기 대결이 펼쳐진다. 주우재는 드림이에게 지지 않으려는 의지를 보이며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데, 드림이의 필살기에 “아빠랑 스타일이 똑같네”라며 놀라워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재석은 “드림이가 캐리하네”라며 흥미롭게 관전을 한다. 이런 가운데 드림이에게 도전장을 내민 ‘전교 2등’ 이이경의 누나가 등판해 드림이는 최대 고비를 맞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현준, 철통보안 아내 최초 공개 “김재경 닮은꼴” 걸그룹 미모 깜짝(아빠는 꽃중년)
- 최준석 아내, 승무원 과거 씁쓸 “주변서 왜 살쪘냐고, 힘들어서”(한이결)[결정적장면]
- “유영재가 다른女 와이프라 부른 증거有” 선우은숙 소송, 쟁점은 사실혼 여부[이슈와치]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채시라, 56세에 테니스 스커트가 찰떡‥걸그룹 같은 비주얼
- 파격 한소희, 핫한 비키니 자태‥허리+골반라인 따라 선명한 타투
- 안세하 학폭을, 주우재에게 물었다 “너도 알잖아” 동창 릴레이 등판 파장[이슈와치]
- 정선희, 故안재환 16주기에 “피 말랐던 죽음, 슬퍼할 권리 박탈에 가해자 취급”[이슈와치]
- 손흥민 잔디 지적에 아이유도 난처‥“콘서트 취소 촉구” 민원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