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서 음주운전 화물차, 승용차 3대 추돌‥5명 부상

차현진 chacha@mbc.co.kr 2024. 9. 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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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사거리에서 1톤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머리와 다리 등을 다쳐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를 낸 화물차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60대 남성을 입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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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제공]

오늘 새벽 1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사거리에서 1톤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머리와 다리 등을 다쳐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를 낸 화물차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60대 남성을 입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700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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