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4일 인스타그램에 "🧞♂️랑 예배 드리고 커피한잔 캬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류이서는 데님 셔츠 재킷에 화이트 원피스를 매치한 깔끔한 캐주얼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류이서는 오버사이즈 데님 셔츠를 벨트로 라인을 살려 연출해 트렌디한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화이트 원피스는 청량하고 부드러운 무드를 더하며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밝은 포인트를 줬습니다.
양말과 로퍼의 조합은 류이서 특유의 단정하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을 극대화했고, 블랙 볼캡과 크로스백으로 마무리한 액세서리 구성은 부담 없이 멋스러운 꾸안꾸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한편, 류이서는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출신으로 전진과 지난 2020년 9월에 결혼했으며, 이후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