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조금이라도 비싸게 팔고 싶다면? 중요한 팁 8가지

<출처=Shutterstock>

자동차를 새로 구입할 계획이라면, 현재 보유 중인 차량을 처분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특히 중고차 시장에서 차량을 조금이라도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선 몇 가지 기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8가지 항목을 신경 쓴다면 예상보다 높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조언한다.

<출처=Shutterstock>

1. 가벼운 고장이라도 미리 수리할 것
전조등이나 와이퍼 고장 같은 경미한 수리부터, 서스펜션 부품이나 브레이크 패드 교체까지. 차량의 가치에 비해 과도한 수리비가 드는 경우가 아니라면, 상태에 따라 점검과 수리를 미리 마치는 것이 좋다.

<출처=Shutterstock>

2. 실내·외 세차는 기본
차량을 깨끗이 세차하고 실내를 정돈하는 것만으로도 인상은 크게 달라진다. 심한 오염이나 오랜 얼룩이 있다면 전문가에게 클리닝을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출처=Shutterstock>

3. 정비 이력 철저히 보관… 구매자 신뢰 높인다
오일 교환, 타이어 교체 등 모든 정비 이력을 문서화해두면 차량 관리에 대한 신뢰를 줄 수 있다. 특히 간단한 수첩이나 파일만 있어도 구매자 입장에서는 큰 안심 요소가 된다.

<출처=Shutterstock>

4. 흡연 흔적은 감가 요인… 차내 금연
차량 내에서 흡연을 할 경우 냄새와 재 때문에 내장재가 오염될 수 있다. 흡연 차량의 가치는 평균적으로 7.7%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Shutterstock>

5. 반려동물 동승 시 시트 보호 필수
애완동물 털, 냄새, 발톱 자국 역시 감가의 원인이 된다. 반려동물을 자주 태운다면 시트커버와 전용 매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출처=Shutterstock>

6. 지나친 튜닝은 감가 원인… 원상복구 고려해야
차량을 자신의 취향대로 꾸미는 것은 자유지만, 추후 판매를 고려한다면 지나친 외관·성능 튜닝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서스펜션, 배기계, 휠 변경 등은 원상복구가 필요할 수 있다.

<출처=Shutterstock>

7. 음식물 섭취 자제… 냄새·오염 방지 중요
차내에서 음식물을 자주 섭취하면 오염뿐 아니라 벌레 등의 유입 위험도 커진다. 또한, 음식물 흔적은 실내 공기 질 저하와 시트 손상 등 사소한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출처=Shutterstock>

8. 도색·광택만으로도 인상 개선
문콕, 스크래치 등 작은 외관 손상은 광택 작업이나 터치업 도색만으로도 해결 가능하다. 단, 전체 도색은 오히려 비용 대비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출처=Shutterstock>

이외에도 유체 점검, 타이어 상태 확인, 차량 사진의 퀄리티 등도 구매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요소다. 전문가들은 “중고차는 단순한 기계가 아닌 ‘관리 상태’로 가치를 평가받는 자산”이라며, “평소 차량을 깨끗이 유지하고 수리 이력을 잘 정리해두는 습관만으로도 수십만 원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라고 조언한다.

박근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