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구분이 없어졌다...일상까지 파고든 남성 미니백
핸드백에 남녀 구분이 없어졌다. 컬렉션 런웨이부터 일상까지 남성 미니백이 점령했다.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새로운 디올 필로우(Dior Pillow) 백을 선보였다.
디올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의 2023-2024 디올 겨울 컬렉션에서 등장한 디올 필로우 백은, 남성 룩에 거부할 수 없을 만큼 대담하고 신선한 매력을 더해준다.
디올 필로우 백은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톤온톤 CD Lock 잠금 장치가 장식된 섬세한 플랩으로 아이코닉한 새들 백의 유려한 곡선을 재해석했다.
또한, 2개의 내부 공간과 13인치 노트북 또는 A4 크기의 문서와 같은 일상 속 필수품을 보관할 수 있어 완벽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그레인 가죽 또는 이그조틱 가죽 소재에 카키, 블랙, 퍼플의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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