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ML 첫 4번 ‘KBO 상대 OPS 1.126 켈리 만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5. 5. 1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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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에서 안타와 타점을 추가한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한국 프로야구 시절 매우 강했던 메릴 켈리(37)를 상대로 첫 4번 타순에 배치됐다.
샌프란시스코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와 홈경기를 가진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기존과 조금 다른 타순을 들고 나왔다. 이번 시즌 줄곧 3번 타순에 배치된 이정후가 4번으로 자리를 이동한 것.
이에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4번 타자 자리에서 선발 출전한다. 이정후는 지난해 1번, 이번 시즌 3번으로 나섰다.

샌프란시스코는 1번 우익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3루수 맷 채프먼, 좌익수 엘리엇 라모스, 4번 중견수 이정후, 5번 1루수 윌머 플로레스의 상위 타선을 들고 나왔다.
이어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 포수 패트릭 베일리, 지명타자 루이스 마토스, 포수 크리스티안 코스가 6~9번에 배치됐다. 선발투수는 노장 저스틴 벌랜더.
예감은 좋다. 이날 애리조나 선발투수가 켈리이기 때문. 이정후는 KBO리그 시절 켈리를 상대로 타율 0.467 출루율 0.526 OPS 1.126 등으로 매우 강했다.

물론 지난 2018년 이후 투타 맞대결을 펼친 경험은 없다. 하지만 이정후가 2017년, 2018년의 켈리를 상대로 좋은 타격을 한 것은 사실이다.
이정후는 지난 12일까지 시즌 40경기에서 타율 0.286와 4홈런 24타점 28득점 44안타, 출루율 0.333 OPS 0.794 등을 기록했다.

지난달에 비해 성적이 하락한 상황. 최근 부진이 큰 원인이다. 이정후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했다.
또 12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는 안타와 타점 1개씩을 추가했으나, 단타 1개만 나오며 결국 OPS 0.800대가 무너졌다.

최근 성적이 하락하고 있는 이정후가 KBO리그 시절 매우 강했던 켈리를 상대로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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