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강등 위기’ 크리스탈 팰리스, 비에이라 감독 경질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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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 프랑스 축구 전성기 주역 파트릭 비에이라(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이 강등 위기에 빠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7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비에이라 감독 경질 소식을 발표했다.
선수 시절 프랑스 대표팀과 아스널 전성기에 기여한 비에이라 감독은 지난 2021년 여름 팰리스 감독을 맡으며, 지도자로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복귀했다.
결국, 분위기 전환을 위해 비에이라 감독 경질 카드를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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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00년대 초 프랑스 축구 전성기 주역 파트릭 비에이라(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이 강등 위기에 빠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7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비에이라 감독 경질 소식을 발표했다. 골키퍼 코치를 제외한 코치 3명도 같이 떠나기로 했다.
선수 시절 프랑스 대표팀과 아스널 전성기에 기여한 비에이라 감독은 지난 2021년 여름 팰리스 감독을 맡으며, 지도자로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복귀했다.
그는 지난 시즌 리그 12위와 FA컵 준결승으로 이끌면서 지도자로서 인정 받는 듯 했다. 올 시즌 팰리스는 리그 12위에 있지만, 강등권인 18위 본머스(승점 24)와 단 3점 차로 위기에 빠졌다.
팰리스는 최근 3연패를 포함 12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지난 1월 1일 본머스전 2-0 승리가 마지막이었다.
결국, 분위기 전환을 위해 비에이라 감독 경질 카드를 꺼내 들었다. 팰리스는 새로운 감독을 선임해 현 상황을 수습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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