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국방기술의 발전을 대표하는
두 대전차 미사일, 한화의 천검 라이트와
LIG넥스원의 현궁 사거리 연장형이
K21 보병전투장갑차에 탑재될
차세대 무기체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두 미사일은 각각의 특성과
강점을 지니며, 우리의 군사 경쟁력과
수출 전략을 동시에 뒷받침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랑스럽게
바라볼 만합니다.
먼저 한화가 개발 중인 천검 라이트는 기존 헬기용 ‘천검’ 대전차 미사일의
경량화 버전으로, 무게와 크기를
대폭 줄여 장갑차에 탑재하기
적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기존 천검이 무려 35kg에 달해
K21처럼 전투 중 재장전이 가능한
장갑차에 탑재하기 어려웠다면,
천검 라이트는 약 14kg 수준으로
경량화해 현존하는 이스라엘
‘스파이크 LR’과 비슷한 무게를
구현했습니다.

사거리도 약 5km로,
현궁 기본형(2.5km)과
사거리 연장형(4km)을 뛰어넘는
우수한 성능을 갖췄습니다.
천검 라이트의 가장 큰 강점은
AI 기반의 자율 목표 식별 및
공격 능력과 유선 데이터 링크를
통한 정밀 유도 기능입니다.

적의 전자전 환경 속에서도
미사일이 스스로 목표를 찾아내
공격할 수 있는 이 기술은,
무인기와 AI 전력에 점점 의존하는
현대전에서 매우 중요한 경쟁력입니다.

유선 유도 덕분에 전자재밍을
극복할 수 있어 전장 환경에 따른
안정성이 뛰어나며, 전투 중 빠른
재장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K21 장갑차의 전투 운용성과도
완벽히 맞아떨어집니다.

반면, LIG넥스원이 완성한
현궁 사거리 연장형은 현궁 미사일의
성공을 이어가는 계보로, 4km라는
실용적인 사거리 확장을 이뤄냈습니다.
현궁 시리즈는 우리 군에서 이미
검증된 신뢰도 높은 미사일이며,
LIG는 사우디아라비아 수출 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사거리 연장형 역시 AI 탑재 가능성이
높아 전자전 환경에 대응하는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궁 미사일의 장점은 경량성,
높은 국산화율, 그리고 이미 확보된
생산 및 운영 인프라로, 빠른 도입과
운용 면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이 두 미사일은 단순 경쟁체계가
아니라 우리 군의 다층 방어와
다양한 작전 환경에 최적화된
선택지입니다.
천검 라이트는 첨단 AI와 유도 기술을
결합한 미래 지향적 무기체계로,
정밀타격과 생존성을 극대화합니다.

현궁 사거리 연장형은 실전 검증된
신뢰성에 기반해 경제성과 신속한
전력화에 강점이 있습니다.
우리의 선택은 작전 요구사항,
예산, 수출 전략, 그리고 국산화 목표를
두루 고려한 균형 잡힌 결정이
될 것입니다.

우리 군과 방위산업계가 이러한
첨단 무기 개발과 경쟁에서 보여주는
기술력과 혁신성은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성과입니다.

앞으로도 한화와 LIG넥스원을 비롯한
우리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혁신에
박차를 가해, 국방력 강화와 방산
수출 확대를 선도하리라 확신합니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기술이
세계 무대에서 더욱 빛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