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미쳤다! '차세대 월클 DF' 영입 위해 '역대급 스왑딜' 제안...아스널은 'NFS'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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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월드클래스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를 노리고 있지만 아스널은 그를 보낼 생각이 없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아스널의 살리바 영입을 고려하고 있지만 아스널은 그의 이적을 허락할 생각이 없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팀토크'는 "레알 마드리드는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선수를 제공할 의향이 있으며 호드리구가 선택지로 논의됐지만 아스널의 입장은 완화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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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월드클래스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를 노리고 있지만 아스널은 그를 보낼 생각이 없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아스널의 살리바 영입을 고려하고 있지만 아스널은 그의 이적을 허락할 생각이 없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팀토크’는 “레알 마드리드는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선수를 제공할 의향이 있으며 호드리구가 선택지로 논의됐지만 아스널의 입장은 완화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프랑스 출신 센터백 살리바는 193cm에 달하는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진 선수다. 장신이지만 스피드가 빨라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팀에 적합하다. 수비 시 판단력과 침착함이 돋보이며 발밑 기술도 출중하다.
생테티엔에서 주목받은 살리바는 2019년 여름 3,000만 유로(한화 약 442억 원)에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후 생테티엔으로 곧바로 임대됐고 이후 OGC 니스, 올림피크 마르세유 등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경험을 쌓았다.
2022/23시즌부터 아스널의 주전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면서 인상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해당 시즌 살리바는 공식전 34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49경기 2골 1도움으로 아스널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쟁을 이끌었다. 아스널은 살리바 덕분에 EPL 최소 실점(29실점)을 달성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살리바를 노리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등 검증된 젊은 선수들로 ‘갈락티코 3기’ 구축에 힘쓰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향후 10년을 책임질 중앙 수비수를 찾고 있다. 살리바는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명단에 포함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금과 주축 공격수 호드리구가 포함된 거래를 제안도 검토 중이지만 아스널의 태도는 완고하다. ‘팀토크’에 의하면 아스널은 새 계약을 제의해 살리바를 팀에 남기려 하고 있다. 살리바 역시 아스널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살리바 외에 또 한 명의 수비수도 주시하고 있다. 바로 토트넘 홋스퍼의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다. 로메로는 공격적인 수비 스타일이 장점인 센터백이다.
사진= Onefootball/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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