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딥페이크 성범죄 집중단속 기간 일평균 12건 접수"‥10대 피의자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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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 집중단속 기간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하루 평균 12건이 경찰에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집중단속이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어제까지 모두 367건의 딥페이크 성범죄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12.66건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집중단속 기간이 시작되기 전까지 일평균 1.85건이 경찰에 접수된 것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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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 집중단속 기간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하루 평균 12건이 경찰에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집중단속이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어제까지 모두 367건의 딥페이크 성범죄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12.66건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집중단속 기간이 시작되기 전까지 일평균 1.85건이 경찰에 접수된 것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경찰은 올해 검거한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는 총 387명으로, 그중 10대가 32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20대와 30대가 각각 50명과 9명으로 뒤를 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050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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