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이 그녀의 맑은 피부 위로 부서지듯 내려앉았습니다. 짙은 화장 대신, 그녀 본연의 주근깨가 오히려 매력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34세의 배우 나나가, 꾸미지 않은 듯한 '클린걸 메이크업'의 정석을 선보이며 또 한 번 리즈를 경신했습니다.


나나는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화사한 분위기의 화보 컷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샛노란 슬리브리스 톱에 같은 톤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두 팔을 위로 뻗은 포즈에서는 34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군살 하나 없는 슬림한 허리 라인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그녀의 메이크업입니다. 이날 나나는 피부 본연의 결을 살리고 주근깨를 가리지 않는 '클린걸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매력을 극대화했습니다. 짙은 아이라인 대신 눈썹 결을 살리고, 글로시한 립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은 그녀의 자연미를 한층 돋보이게 했습니다.

한편, 최근 뮤직비디오 'Daylight'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나나의 모습에 팬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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