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대형트럭 '엑시언트'의 신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공개된 플래그십 대형트럭 엑시언트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완전변경 모델로 자사의 최신 승용차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해당 모델에 과감한 전면 재설계를 단행했는데, 특히 전면 헤드라이트는 신형 팰리세이드와 제네시스 모델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LED 블록으로 구성됐다.


또 알루미늄 스타일 대형 블레이드는 라디에이터 그릴 양옆을 따라 전면 유리까지 뻗은 모습으로 공기역학적 감성을 더했다.
화살표 모양으로 재설계된 그릴에는 큐브 패턴이 적용됐으며 현대차 엠블럼은 이전 대비 작아진 모습이다.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디지털 사이드 미러가 적용됐으며 루프 바이저는 LED 라이트 스트립이 깔끔하게 통합돼 더욱 세련된 인상을 준다.
실내도 대폭 개선이 이뤄진다. 새롭게 디자인된 대시보드와 향상된 실내 공간, 첨단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엑시언트 라인업에 트랙터와 카고, 덤프, 믹서 등 다양한 바디스타일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탠다드, 하이, 슬리퍼 등 다양한 캡 타입과 4×2부터 8×4까지 다양한 구동 및 휠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현재 모델은 디젤 파워트레인으로 제공되지만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 최대 400km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무공해 버전도 출시했다.
한편 현대차는 대형트럭과 함께 버스에도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