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윤, 알고보니 골프강사 투잡 “15년 무명에 고정 수입 없어” (다 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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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정윤이 골프 강사로 투잡을 뛰는 일상을 공개했다.
신정윤은 "골프는 어렸을 때부터 쳤다. 연습장에서 프로님한테 전문적으로 배웠다"며 골프 강사로 투잡을 뛰고 있음을 밝혔다.
신정윤은 "본업은 배우인데 고정 수입이 없으니까 좀 어려웠다. 영화도 들어간다고 했는데 엎어졌다. 이 정도로 안 되면 문제가 있는 거라고 생각해서 배우를 그만두려고 했다. 돈을 벌어야하기 때문에 골프 레슨을 시작한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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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신정윤이 골프 강사로 투잡을 뛰는 일상을 공개했다.
10월 1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뮤지컬 배우 모자 박해미와 황성재, 래퍼 지조, 배우 신정윤의 가지각색 캥거루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신정윤은 훈훈한 골프복 자태를 드러내며 스크린 골프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신정윤은 "골프는 어렸을 때부터 쳤다. 연습장에서 프로님한테 전문적으로 배웠다"며 골프 강사로 투잡을 뛰고 있음을 밝혔다.
신정윤은 "본업은 배우인데 고정 수입이 없으니까 좀 어려웠다. 영화도 들어간다고 했는데 엎어졌다. 이 정도로 안 되면 문제가 있는 거라고 생각해서 배우를 그만두려고 했다. 돈을 벌어야하기 때문에 골프 레슨을 시작한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신정윤의 지난해 여름 스케줄은 골프 레슨으로 가득했다. 그는 "11개월 쉬고 있을 때 스케줄인데 주말 빼고 다 출근했다"며 "작품 공백기를 레슨으로 버텼다. 15년 동안 무명생활을 동안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며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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