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2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효민은 올블랙 백리스 드레스에 우아한 크로스백 디테일을 더해 강렬하면서도 페미닌한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손에는 깊은 레드 컬러의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있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사막을 배경으로 흐르는 듯한 블랙 롱드레스가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감성을 연출하며,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였습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라임 컬러 셔츠와 블랙 스커트로 캐주얼한 매력을 선보이며, 세련된 스타일 감각을 입증했습니다.
한편 효민은 오는 4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는 금융인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