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교차로서 버스·승용차·트럭 충돌해 6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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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동내면에 위치한 건축자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강원도내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9일 오후 4시 6분쯤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에 위치한 건축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다.
9일 오전 7시 45분쯤 태백시 통동의 한 교회 앞 교차로에서 45인승 버스와 승용차, 1t 트럭 간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8일 오후 2시 29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발산 1터널 인근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 60대 남성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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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동내면에 위치한 건축자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강원도내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9일 오후 4시 6분쯤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에 위치한 건축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30분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창고 396㎡ 중 132㎡가 소실됐다.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9일 오전 7시 45분쯤 태백시 통동의 한 교회 앞 교차로에서 45인승 버스와 승용차, 1t 트럭 간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트럭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버스에 탄 승객 5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지난 8일 오후 2시 29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발산 1터널 인근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 60대 남성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낮 12시 38분쯤 태백시 문곡동 종합경기장 인근에서 차량 3중 추돌사고가 나 50대 남성 등 2명이 부상을 입었다.
같은날 오전 8시 36분쯤 삼척시 교동의 한 도로에서도 3중 추돌 사고가 나 50대 여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산악구조도 속출했다. 9일 낮 12시 52부쯤 양양군 설악산 대청봉 방향으로 등산 하던 40대 여성이 넘어져 머리 등을 다쳤다. 이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해당 여성을 구조해 안전조치했다. 앞선 오전 9시 12분쯤 인제군 설악산 봉정암 인근에서 50대 여성이 심근경색 의심 증상을 보여 소방 항공대에 의해 구조됐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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